Zoom, Seagate의 Lyve Cloud 도입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 2021년 8월 31일 - 전 세계를 선도하는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 솔루션 기업 Seagate Technology Holdings plc(나스닥: STX)는 화상 회의 전문 기업인 Zoom과 Seagate Lyve™ Cloud를 사용하여 회의 녹화물을 저장하는 기능을 도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Zoom을 이용하는 고객이 회의를 녹화하면 Seagate의 S3 STaaS(storage-as-a-service) 플랫폼에 해당 미디어 파일을 저장하는 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Seagate의 상시 작동 엣지-클라우드 대용량 스토리지 Lyve Cloud는 일반 스토리지의 문제점인 예측하기 어려운 비용 및 대규모 데이터를 저장, 이동, 활성화할 때 생기는 복잡성을 해결하도록 설계되었다.

Zoom의 프로덕트 및 엔지니어 담당 부사장 벨챠미 샨카르링암(Velchamy Sankarlingam)은 “Zoom 고객은 회의 녹화 파일을 안전하고 매끄럽게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지를 기대한다”며, "Zoom이 지원하는 회의의 규모와 다양한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려면 이제 동급 최고의 TCO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필요하다. 이에 Zoom은 이러한 이점을 모두 갖춘 Lyve Cloud 지원을 추가하기로 하였다”고 덧붙였다.

Seagate의 스토리지 서비스 부문 경영 부사장 겸 최고정보책임자 Ravi Naik은 “Seagate는 회의 녹화물의 용량이나 시청 횟수와 관계없이 단순하고 예측 가능한 클라우드 경제학을 설립했다. Lyve Cloud를 이용하는 데 어떠한 API 수수료 및 수신 비용도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스토리지가 상시 작동 중이기 때문에 Zoom 사용자는 언제든지 필요할 때마다 녹화물을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eagate와 Zoom이 체결한 다년간의 계약은 실리콘 밸리 클라우드 로케이션용으로 체결되었으며, 향후 다른 옵션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Seagate Technology 소개

Seagate Technology는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에 중점을 두고 세계 최고의 고정밀 엔지니어링 대규모 데이터 스토리 및 관리 솔루션을 혁신하며, 인류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데이터스피어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40년 넘게 전 세계 기술 리더의 자리를 지켜온 Seagate는 현재까지 30억 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 용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eagat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seagate.com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Twitter, Facebook, LinkedIn, YouTube에서 Seagate를 팔로우하거나 Seagate 블로그를 구독하면 기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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